2018년 1월 27일 토요일

46. [대만] 타이중 - 타이페이 - [태국] 방콕


타이중 - 타이베이 - 방콕 2일 일정을 몰아서 썻다.
사진이 없어서가 맞다.

타이중을 떠나느날
어김없이 날씨는 좋습니다
타이중 짱


에어비앤비 호스트에게 전해들은
메인역 버스터미널보다
차오마 chaoma로 가는것이 더 가깝다고 해서
구글네비를 찍고 버스를 타고 갑니다.


같은 정류장에서 우르르 내립니다
다들 버스타러 가나 봅니다.


저번에 못타본 호신버스를 타고 가기로 결정
외관은 흠..그렇지만 좋기만 했다


230원!!
호신이 싼 듯 하다.


훼미리마트였나
49원 세트
나름 알차다.


반대편엔 유버스
유버스는 정말 깔끔하고 신생 버스 회사 같은 느낌
내 느낌이다.


타이베이 호스텔에 체크인 후
렌즈를 사기 위해 한국인이 있다는 스린야시장의
렌즈가게에 들러 렌즈를 구매하였다
태국에서 프리다이빙을 할 예정이므로
어쩔 수 없이 구매

항상 사람이 많아 눈으로만 보고 지나던 가게


조용해서 들어갔더니
맛도 괜찮고 가격도 매우 저렴하다
저렴한 만큼 고기는 없지만 
밥도 무료 보리차?와 달달한 차 2종류가 무료다.
셀프지만..

그리곤 집으로 와서 기절


타이페이에서의 아침
출국날이다 역시나 맑은 날이다.


역시나 버스를 탓다
사림이 너무많군
출근시간이라서 그런가 보다


메인역에서 내려서 지하상가를 따라 걸어보고
베이먼 역에서 공항지하철을 탓다.


1시간정도 걸린 듯 하다
내린곳은 1 터미널


유심의 기간이 많이 남아
미리 필요한 사람을 찾아놓고
공항에서 넘겨주고 입국장으로 들어왔다.
B1게이트 였는데 제일 오래된 게이트 같은 느낌
타이거에어를 탓다


공항 면세점에 
스위치를 판다
9280원
스플래툰2는 1700원 인데 5% 깍아준다더라
사려는 사람이 있다면 소프트는 대만 시내에서 사는게
더 싼듯하다
1520까지 봤었다.

눈좀 감았다 뜨니 방콕

비행기에서 나눠주는 출국용 종이? 꼭 받자..
자다가 못받았는데 종이가 비치되어 있지 않다.
일단 줄을 서서 아저씨에게 종이없어요 ㅠㅠ
했더니 웃으면서 옆에 서서 적으라며 주더라


돈므앙 공항 atm
무조건 220바트의 수수료가 든다
하나 비바 카드를 이용해서
2만 바트를 인출 한 결과 70마넌이 떡 출금되었다.
약간의 잔돈은 없는셈치자..


돈므앙에서 버스 지하철로 시내로 가는법!
6번 출구에서 탈 수 있는 A1,A2 버스
나오기전에 편의점에서 물을 사서 잔돈으로 바꾸자
A1을 타고 모칫이나 짝두짝 에서 갈아타고 스쿰빗으로 이동하려 했으나
A2도 가는데 그거타고가 라던 왼쪽 누님
두곳은 같은 역이니 아무곳이나 가면됨

카오산으로 가려면 한방에 가는 버스도 있고
모칫에서 카오산쪽으로 갈아타고 가면 될듯


30바트였나..


모칫 스테이션
토요일 저녁이라 사람이 아주 많다.
큰 캐리어와 함께라서 그냥 이동한다


MRT를 타고 스쿰빗역으로
굉장히 쾌적하다


요런 동전토큰
35밧


줄도 잘서고 냄새? 안난다
나한테서 나려나...


호스텔에 도착
옥상에서 체크인을 했다
더워죽겠는데 ㅠㅠ 엘베도 없고 ㅠㅠ
그래도 분위기도 좋고 묶고있는 사람도 좋은듯


저녁은 세븐일레븐에서 해결했다
유심은 내일 시내로 사러나가야지
저거 이름을 모르겠다
볶음밥인데 살짝 매콤하니 나시고랭 같기도하고 여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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