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8일 월요일

27. 그라우스 마운틴, 사이프레스 마운틴 스키장


록키투어를 통해 만난 형과 함께
스노우보드를 타러 가기로 했다.
에어비엔비로 숙소를 변경하고 다음날 그라우스 마운틴으로
Grouse Mountain
다운타운에서 시내버스를 2개 갈아타고 갈 수 있다.


해가 쨍쨍 더워죽는줄
사람도 꽤 많다.
스키장비와 스키복은 다운타운에서 빌려서 갔는데
가격차이가 크지 않다면 가서 빌려라
힘들다..ㅠㅠ


스노우보드는 처음이라 아침과 점심이 사라졌다.
어느정도 사람구실을 할 수 있게되자 사진을 찍어보았다.
스키장이 구름위로 있어서 너무 이뻐보인다.


해지는중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다들 서서 사진을 찍는다


10시까지 개장하는 그라우스 마운틴은 좋긴했다.
8시부터 손님은 없어지고 열심히 타는 사람만 남아 연습하기도 좋았다.

다음날 Cypress Mountain으로 가기로 결정
Coach를 타고 이동
왕복 23달러
다운타운근처는 8시 15분 출발이였고 1시간가량 걸렸다.

리턴시간은 7:30 (다운타운)
10:30 (노스벤쿠버) - 아쿠아버스? 근처에 내려준다.
10:30분차 탓는데 여기가 종점이라며 내리라고 ㅠㅠ

입장권은 75로 그라우스마운틴보다 비싸지만
인터넷으로 미리 사면 65쯤에 구매 가능하다.

싸이프레스는 사람도 많지만 코스도 많고 넓어서 훨씬 좋았다.
다음에 기회가 되다면 사이프레스로만 갈듯하다.

사진이 없다 ㅠ 이날은 사진이 없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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