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0일 수요일

30. [대만] 션컹(두부마을) 핑시선(징통-핑시-스펀-허우통) [ 1 / 2 ]

오늘의 일정
션컹 두부마을 - 징통 - 핑시 - 스펀 - 허우통  


아침은 어제 봤던 길거리 샌드위치
30이였는데 나중에 보니 비싼거였다.


션컹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위해 타이페이 시청역으로


몇번이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구글맵이 잘 알려준다.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았다.
션컹마을에 도착하여 한장
왼쪽으로가면 올드스트릿 - 시내다
날이좋아(길을 몰라) 오른쪽 다리로 가서
크게 한바퀴 둘러보았다.


날씨가 좋으니 다 좋다
헤헿


다리를 지나오면


두부마을 끝
나에게는 시작점


11시에 맞춰 갔는데 아직 오픈을 안했다
오픈준비중이였다.
떠나기 직전에는 거의 다 연 상태였다.


입구쪽에 있던 두부꼬치
앞에 양배추절임을 고르고
고수넣을껀지 물어봐서 당연히 예스


땅콩가루도 뿌려주더라
고수와 함께 먹으니 더 맛있더라
두부냄새는 안났다.

징통으로 가는 버스는 텀이 길다
미리 구글맵을 통해 확인해 놓고 움직이면 편하다.




버스를 기다리며 사먹은 음료수
현미밀크티, 녹차밀크티
현미밀크티는 좀 별로다. 물 왕창 탄 맛


버스타고 징통에 도착
또 한정거장 지나쳣다
멀지않아서 금방 도착했다.


한자는 한자도 모르겠군(ㅎㅎ?)


애기들 축제인가 보다.
다들 떡이 든 종이를 들고 부모님에게 팔고있다.
다들 즐거워 보였다.


날씨가 좋으니 어딜 찍어도 잘나온다 헿


블로그들 보면 다들 하나씩 있는사진
나도 한번


이날은 날이 너무 좋아서 핑시까지 걷기로 했다
구글맵 기준 20분 정도
햇살도 좋아서 걷기 너무 좋았다.


기찻길을 따라 걸으면 된다
길도 외길이여서 너무 쉽다.


너무 멀리갔다
ㅎㅎ


이어폰 꼽고 룰루랄라 하며 오니 금방이였다.


핑시역 도착!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