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6일 토요일

22. 밴쿠버섬 빅토리아, 부차드가든, 빅토리아 버스, 오션 호스텔


빅토리아로 가기로 급하게 결정!
Tsawwassen 페리 터미널로 점심을 먹고 이동하였다
28일에 갔다가 29일에 복귀.
30일에 록키투어를 갈 수 있기 때문이다.

12월의 페리는 거의 1시간 마다 있었고, 비바람이 몰아치던
28일도 무사히 출항 하였다.

빅토리아에 도착하니 비는 거의 그쳤고,
곧 깨끗한 날씨가 되었다.


버스기사님에게 구매 가능한 데이패스
5불


내 사랑 구글맵과 함께 부차드가든으로 먼저 가기로했다
12월의 부차드가든은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전등축제?처럼 꾸며놧다고 하여 찾아가 보기로했다.
28달라. 비싸다....

항구에서 부차드가든으로 바로 가는 버스가 없어 갈아타야했다.
72번을 타고 내려가다가
75번으로 갈아타고 부차드가든으로 향하는데
승객이 나랑 다른한명뿐이다.

게다가 부차드가든에서 내리지도 않는다.
혼자 내려서 가든에 아무도 없으면 어쩌지 하는데
왠걸 사람이 너무 많다. 다들 차타고 오나보다.


입구에 있던 아이스링크
이거타러도 많이 온는 것 같다
1년권이 50불정도니 괜찮은듯?





캐나다의 토템


장미가든
장미는 없고 조명만 가득하다.


캐롤도 불러주고
혼자 또 오긴 별로고 누군가 함께온다면 좋을 듯 하다.
9시 75번 막차를 타고 시내로 돌아와 시내구경도 나섰다.


시내를 둘러보길 잘 했다. 저녁의 빅토리아는 이뻣다.
게다가 내일 비가 그렇게 올줄 상상이나 했겠는가.
너무 좋은 선택이였다.


이곳도 낮에 비를 맞으면서 갔지만
눈 앞에서 줄을 막으며 더 이상 못들어 온다고 ㅠ
구글엔 5시 까지라구 ㅠ

예약해놨던 호스텔에서 잠을잣다
오션 뭐시기 였는데 별로다
HI를 가는게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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