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에어라인을 타고 밴쿠버에서 대만으로 왔다.
도착시간은 5시 30분
입국수속에서는 한국어를 해주신다. 친절하기도 하셔라
수속끝나고 짐 찾고 나오니 6시
2터미널에서 나오자 마자 오른쪽 왼쪽 어느쪽으로 가든 통신사는 다 있고
모두 열려있었다.
나는 30일짜리 1000NT 로 결정
Bus to city 표지판을 따라 가면 매표소가 나오고
편도선은 기계로 구입하라고 적혀있다.
이지카드 구입 후 바로 옆에서 표를 뽑았다.
안뽑고 이지카드 찍어도 된다(몰랐음)
1819번을 타면 1터미널도 갔다가 시내로간다.
메인스테이션이 마지막 역이니 푹 자도된다.
내리자 비가 쏟아져서 바로 호스텔로 뛰어왔다.
9시에 도착했는데 체크인을 해준다.
사랑합니다 스페이스 인
씻고 자다가 배가고파서 세븐일레븐에서 털어왔다.
디자인이 색달라 사봤다
대만 맥주
저렴하다.
밀크티도
자도자도 낮이다. 또잣다.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시먼역으로 나왔다.
비도오고 현지인들이 많아보이는 곳으로 들어와서
볶음밥과 치킨누들을 시켰다.
중국어를 하나도 못하니 좀 아쉽긴하다.
시먼 100원 술집
파리뭐시기였는데 기억이 안난다.
맥주도 싸고 안주도 싸고 맛있었다.
맥주잔이 비어있으면 따라주고 맥주가 없으면 더먹을래?하고
권유를 자꾸한다.
내일부터는 알차게 움직여봐야겠다.18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