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9일 월요일

115. [베트남] 호치민에서 시간 보내기 (버스타기, 아보카도 커피, 벤탄 시장)


아침 커피는 어제 찜 해놨던 곳으로


나중에 봣더니 체인이였다.
스타벅스만큼은 아니지만 꽤나 많았고
맛도 적당했다.
가격은 저렴하지 않다.


밀크티?
어떻게 먹는건지 잘 모르겟다 ㅠ
대만의 소금커피같이 짭짤한 크림이 올라가 있다.


아침은 그냥 적당하게
고기국수
갈비탕같은 맛으로
맛있다.


잠만 자는 코양이


호치민에 오니 이제 편의점이 보이기 시작한다
여태 편의점 한번 보지 못하고 살았지 ㅠ
하지만 가진 않았다.


뚜벅이의 교통수단은 바로


버스!


이번엔 5천동
이렇게 저렴해도 되나요??
호치민에 있는 동안 편안하게 버스를 타고 다녔다
길도 생각보다 안막히고
버스전용 차선이 있나 싶다.


우리나라랑 똑같다구요


깔끔한 버스만 계속타서 기분이 좋습니다.


숙소를 옴기기 위해(맘에안듬)
이동


숙소 도착 전에 있던 Go 카페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꽤나 좋습니다.
사람들도 꽤나 많아요!
단점은 왕 골목


역시 쓰어다가 제맛입니다.


호치민에 오니 힙- 한 카페가 점점 많아집니다.
가고싶은 커피집이 많아서 고민이에요.
15일이 다 되어 가서 나가야 하는데..


동네 시장
여행자거리 근처


스타벅스도 보입니다.
스타벅스는 죄다 큰곳에만 있나봐


걷다보니 벤탄 마켓에 도착합니다.
의도하고 걸은것은 아니였는데
배고파서 밥먹을 곳 찾다보니 어느세..


넓고 냄세납니다.
못참을 냄세는 아니라 괜찮아요.
두리안냄세는 아닌데..


과일 가격표가 적혀있네요.
호구당하지 마세요
읽을 수 있다면요!


어딜까...
이뻐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백화점?건물
생각보다 비싸여 ㅠ


걷다보니 배고픈 경지를 넘어섰습니다.
그래서 아보카도 커피를 먹으러 왔어요!

일본식이라 해야하나.
예전 부산 남포동 카페들 같은 느낌의 좁고 긴 카페


다들 여유롭습니다


아보카도 커피와 아보카도 초코
작은걸로 드세요 큰거는 질립니다.
맛도,..흠


역시 집 갈때는 버스!
버스가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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