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3일 화요일

110. [베트남] 나트랑 ( nah trang) 즐기기. 레인포레스트 본보후에 맛집!


나짱은 날씨가 매우 좋았다.


아침 푸욱 꿀잠을 자고
시내로 커피먹으러 출발




걷다보니 대성당이 있어서
들러보았다.


입장 금지시간.
시간 잘 보고 가세요.
근데 밖에서만 보세요


나중에 입장시간 맞춰 갔더니
관광객만 집요하게 잡아내고
 입장권을 사오라고 합니다.
30분이나 지켜보고 있었음😠😠


여튼 성당을 뒤로하고
나짱을 대표?하는 레인포레스트로


귀엽습니다.
내부도 귀엽구요


챠라고 소리냅니다. 챠와 댜의 사이.
음식점가서 물 사드시지 마시고
챠 라고 이야기하면 알아듣습니다.
보리차? 같은느낌


베트남 커피와


박시우
이 커피의 존재를 여기서 알았습니다.
옅은 커피와 우유 초콜렛이 섞인 음료
맛있습니다.


샐러드 인줄 알았는데
아랫쪽에 파스타도 있어요.

맛은 좋지만 그만큼 비싼듯


먹고 힘충전을 했으니
바닷가로 갑니다.
아직 대낮이라 그런지
시장도 가게도 많이 안열고
사람도 적습니다.


너무 뜨겁네요 ㅠ


나쨩 해변가 오토바이 주자창
도로에 오토바이가 왜 없지? 했더니
주차장이 있었네여.


해변가 뒤에 있는 나쨩 센터에서
달리?퀸 아이스크림 하나 먹으며 휴식


다시 길을 떠납니다.


이런저런 구불구불길을 지나다보면


요런 기찻길로 나오고


요런 하늘도 만납니다.


학생들이 많이 앉아있는 분식집?도 발견


염통꼬지엿나...?
하트랍니다.
맛있어요.


메추리알과 함께 뭔가를 굽던데.
모르겠습니다.
메추리알 비린맛 조금 납니다 ㅠ


가격은 이것이 전부!! 매우 저렴합니다.


매인 저녁은 요녀석
본보후에 100!!!
레인포레스트 근처에있어요!!


소 작은 국수와


돼지 작은 국수 라는데
뭐가뭔지 잘 모르겠네요.

저건 선지? 같고 여튼 맛있습니다.

가격이 이제야 정상적인 것 같아여.
요긴 저렴합니다.


밥먹으니 벌써 저녁입니다.


해변 앞 건물
이름모름..


저 멀리 보이는 빈펄랜드


오 꽤나 이쁩니다.


콩카페가 없는줄 알았는데!!


박시우와 레몬스무디
나짱껀 맛없어요. ㅠㅠㅠ
둘다 밍숭맹숭
하노이가 대존맛이엿어


신 투어리스트 나쨩
내일 무이네로 가기 위한 표를 사러 왔어요


무뚝뚝하지만 필요한 말만 하며 적당히 친절
금세 예약하고 내일을 위해
집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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