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딱히 찍은사진이 없다.
아침부터 부랴부랴 분주하게 다녔더니 아무것도 찍지 못했다.
아침에 간 곳은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
위치는 부산 KBS 바로 옆
주차장도 있다. (작지만)
이곳에서는 황열병과 콜레라 빼고 대부분 맞을 수 있고
여행자 세트로 묶여있는 것들을 맞으면 좀 더 저렴하게 맞을 수 있다.
대부분 4~5만원대쯤 인 것 같다.
나는 저번에 맞았던 것들이여서
A형 2차만 맞고 돌아왔다.
사실 황열병 맞으러 갔는데 검역소에서 맞으라고 한다.
부랴부랴 검색했더니 다행이도
국립부산검역소가 중앙동에 있었다.
게다가 병원보다 가격도 저렴하여 바로 맞기로 결정
전화 후 예약하고 갔는데
한산하다.
그냥 가도 될 듯 하다.
바쁠때는 얄짤없이 못맞을 듯 하다.
주차장도 좁고.. 주차하기 힘들다
주사맞고 나오는데 40분정도 걸린 것 같다.
주사도 다 맞았고 이제 나갈 준비만 하면 되는데
자꾸 여러가지 일들이 겹처서 바쁘다 ㅠㅠ
얼른 나가서 아무 걱정 안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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