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을 떠나기 전 아침
사랑하는 프로즌 레몬에이드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집은 맛이 없습니다.
두번 강조합니다
이곳 피시소느는 너무 역하네요 ㅠㅠ
버스는 1번 시내버스를 내리는 곳에서 탑니다.
버스를 타고 오지 않으셨다면
그랩을 타고 (어차피 짐들고 가려면 택시타는게 편합니다)
하노이행 버스를 타라고 자꾸 영업하는데
무시합니다.
무시하면 됩니다.
시간표는 오른쪽 아래 퀴논 시간표
5:30
11:30
12:00
13:00
15:00
16:00
10.18일 기준
6시간입니다.
기다리며 그늘막에 있는
도마뱀들을 찍고 놉니다.
도마뱀들 꽤나 귀여워요
1시 보다 10~15분 일찍 도착 했었습니다.
그리곤 금세 내리고 저희도 금방 탑승 하였습니다.
일찍 사라지니 미리미리 준비합니다.
짐은 좌석 밑으로 슉슉 들어갑니다.
가격은 14만동으로 적혀있으나...
제일 뒤에 타고 있으니 출발 후 돈을 받습니다
15만씩 30만이라고 합니다.
잔돈 안줍니다 ㅠㅠ 슬픔
츌발
굉장한 곡예 운전을 합니다
목숨이 아깝거든 다른 방법을 추천합니다.
호이안 - 하노이 - (기차) - DIEU TRI - (택시) - 퀴논
번거롭습니다.
그리하여 목숨을 맡겨보았어요.
중간에 2번 쉬고 갑니다.
달리면서 문닫기
달리면서 사람 타기
중앙선 침범은 애교
난리난리입니다.
뽕짝은 6시간 내내 끊이질 않습니다.
내리는 곳은 퀴논 빅C 마트 근처입니다.
걸어서 5분?
회사가 여기 인가 봅니다.
빅C에서 요깃거리 사고 맥주도 사고
그랩 바이크를 따로 놔눠타고 숙소로 갑니다.
안녕하세요 구글링하다가 방문하게 되었어요 ㅎㅎ 저도 지금 다낭-호이안-퀴논-다낭 일정 짜는 중인데 탑승하신 리무진벤이 슬리핑버스보다 괜찮아 보이는데 미리 예약을 하지않아도 괜찮은가요??
답글삭제저도7.15일 계획인데 궁금하네요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