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논의 첫 날은 아침부터
폭우였습니다.
한참을 기다리다 보니 그친 비
다행이 숙소 1층에 있던 카페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비가온 후 깨끗한 거리
비가 와서가 아니라
원래 이렇게 조용한 동네입니다.
중간중간 피시방이 이렇게 있습니다.
옛날의 오락실에 붙어있던 피시방이 생각나는데
안에서는 배틀그라운드를 하고 있습니다.
쌀국수 먹으러 갑니다
룰룻
9 Trần Phú, Thành phố Qui Nhơn, Bình Định, 베트남
3만동 이였나..
굉장히 저렴합니다.
양은 많습니다 배불러요
맛있습니다.
클리어
비도 그친 듯 하여
해변가로 가봅니다.
굉장히 조용하고 한적합니다.
사실 비온 후 라서인지
바람이 너무 불고 횡합니다.
바닷가를 지키는 건 강아지 한마리 뿐
숙소로 돌아와 휴식
배가 고파 잠깐 길을 나섯다가 발견한
반미집
10K - 5백원
보네? 라고 하나요
처음 먹어봤습니다.
반미는 항상 다 넣어서 주는 것 인줄만 알았어요.
신선하고 아삭한 야채
며칠 갔더니 아주머니가
고수 많이 챙겨주셨어요!!!
지나갈 때 마다 항상 인사도 해줍니다.
초첨 어디..?
먹는데 비가 옵니다.ㅠㅠㅠ
왕 쏟아집니다.
먹는데 5분
기다리는데 30분
비가 약해진 틈을 타
집 근처 펍으로
맥주
0 _ 0
내 입맛에 딱입니다.
집가기 전에 다시 들러서 2개 포장해서 집으로 갑니다.
베트남 Bình Định, Tp. Qui Nhơn, Lê Hồng Phong, Trần Phú
반미집
제 댓글 뿐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