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네에서 호치민으로 가는 날이다.
신투어를 이용
전날에 예약해 놨으므로 시간만 맞춰서 갔다.
가기전 오토바이 반납!
당일에도 투어신청을 하기 위한
사람들이 아주 많이 있었다.
신밧드케밥 옆이라 한국 사람도 굉장히 많이 이용하며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도 있었다.
도착한 신투어 사무소
물 한병을 준다.
다른곳 가는 버스가 준비중
여러 회사의 버스가 많았지만
신투어가 제일 깔끔한 것 같아(버스) 선택하게 되었다.
많이 차이나면 2만동 정도.
역시나 체크인 후 대기
체크아웃하고 움직이느라 힘들었는지
기절했다.
어느세 호치민에 도착
처음으로 길이 막히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오토바이가 상상을 초월하는군
하노이는 별것 아니였어..
Bún Thịt Nướng Kiều Bảo
본보후에? 집
신선한 야채와
저렴한 비빔 국수까지
굉장히 맛있다.
가격역시 저렴하며
챠 한잔도 함께 시켰다.
단점은 아주 큰 호불호인데..
식탁 바로 옆에 이렇게
오토바이를 주차한다
사람은 많지만 친절하고
맛있고 저렴하고! 좋다.
호치민에서의 이동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리는 뚜벅이므로
버스를 타기로 한다.
호치민 버스는 리뉴얼 중이며
대부분의 버스가 새 버스로 교체중이다.
게다가 가격역시 엄청 저렴하며
정찰제로 바가지요금도 없다
게다가 에어컨 빵빵!
보이는가 6천동이다!
에어비엔비로 예약한 숙소는
롯데마트 근처였고
택시비는 훔... 보기 싫은 가격이였는데
버스가 땋
에어컨버스가 게다가!!
최 신식 버스다.
영어는 없다
눈치것 구글맵과 함께 하도록 하자.
요금은 저렇게 넣고
옆에 버튼을 눌러주면
티켓이 샥샥
큰돈은 왠만하면 들고 타지 말자
버스 아저씨에게 드려야 하니 ㅠ
마을버스와 비슷한 시스템
도착한 숙소
161Bis
썩 좋지는 않았다.
혹시 에어비엔비로 여기 가시는분 참고하세용
방은 많은데 화장실 1개 샤워실 1개라 불편합니다.
주인? 할아버지는 한국을 아주 좋아하시며
인삼주를 자꾸 주신다.
즐겁지만 힘든? 숙소
롯데마트 역시 오토바이가...
이것은 새발의 피.
롯데마트 간단 쇼핑후 집 근처에 있던 카페
라이브 공연을 하나 보다 싶어 갔다.
작은 노래자랑?
다들 나가서 한 두곡씩 부르고 들어오는 분위기
그래도 즐거웠다.
하지만 가격은 즐겁지 않다.
저기 밑에 푸츄? phu thu
저 돈은 라이브 공연을 하면 내는 돈이라고 한다.
다들 잘 알고 많이 나왔다고 화내지마세요 ㅠ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