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100배 즐기기!!
도착해서 짐을 풀고 한숨 돌리니
배가 고파졌다.
호텔에서 자전거를 빌려 시내로 가보기로 합니다.
vy market
어디서 맛있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아무런 걱정없이 들어가 봅니다.
얼핏 보기에 하노이에서 갔었던
꽌안은농과 매우 흡사합니다.
반쎄오
어떻게 먹는지 알아?? 라고 물어보기에
당연히 노 라고 대답하고
싸는법을 구경해 봅니다.
맛있게 찍어보려했지만..ㅜ
불나는 코코넛 슾
쉬림프 뭐시기 스프인가 핫팟인가
비싼만큼 맛은 있어요. 커리맛도 조금 나고 굿굿
조금 비싸지만 깔끔하니 맛도 좋고
베트남 냄새도 없고
화장실 역시 깨끗
호텔에서 찍은 사진
반대편이 올드타운입니다.
밤이 되니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야시장 구경하러 가야죠
다들 저를 붙잡으며 배 배타요
한국인들만 있나봐요
직접 타는 것 보다 보는게 더 좋네요
야시장 반대편 골목으로 가면
옷집들이 즐비합니다.
풍등이 참 이뻣어요.
갬성
사진을 찍다보니 배가 고픕니다.
다시한번 vy's market을 다시 갑니다.
이번엔 리치 파인애플 쥬스
리치 알갱이가 들어있어요 4알
매우 맛있음
이번엔 찍었다.
하지만 다른음식
요것도 추천으로 먹은건데 맛있었어요.
점심때 갔던 우리를 알아보고 추천도 해주고
친절도 굿귯
저녁엔 불도 켜고 라이브 공연도 합니다.
움 밤에 돌아다니기 좋군요
옆 새장카페에서 음료를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
여기 맛없어요.
어제 슬펏던 음료의 기억을
달래기 위해
콩카페로 갑니다.
일본교 바로 옆에 있어요
연유커피가 유명하지만
레몬에이드를 저는 더 좋아합니다.
요거 졸맛
향신료 좋아하시면 대존맛
점심은 도전 해보기로 했지만
사진은 그럴듯 하지만
반세오 역시 그렇지만
대실패
비리고 맛이 너무 없어요 ㅠ
이곳은 가지마세요..
가게앞 사진찍기는 좋아요
호이안의 여유로움
버스시간을 기다리고 있으니
직원이 다가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물어봅니다.
그리곤 평점을 써달라네요 ㅠㅠ 당해따
써주고나니 전통 지갑을 주는데
뭐.. 그렇습니다.
다음은 버스로 호이안 - 퀴논 이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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