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피곤한 날이군.

쿠울
오늘도 브로드웨이 베이글
가게가 너무 맘에들엇나. 또 갔다.
온늘은 머핀과 함께 5정도 낸 것 같다.
머핀은 맛있다. 왜 맛있는지 모르겠지만 맛있다.
역시 초코가 짱이다.
리틀이태리, 차이나타운, 소호
사진 다 어디갔는지 모르겠다.
ㅠㅠ 비가와서 같이 날라갔나.
이건 카날스트릿 마켓
편집샾같은 느낌도 들고 옆으로 가면
푸트코트도 있었다.
한중일 음식이 다 있었다.
커피숍에서 한잔 먹어보고 싶었지만
다들 일어날 생각이 없어 보여서 패스
비가 그쳐서 휴식 후에
센트럴파크에 산책을 나섰다.
친구는 출국 준비로 혼자서 길을 걸었다.
해가 거뭇거뭇 지기 직전이였는데
이것 나름대로 운치가 잇었다.
안개도 멋있어 보였다.
사실 좀 무섭기도 했다. 이 큰 공원에 나혼자 걷는줄
걷다보니 곧곧에 경찰차가 보였다.
안전한 곳 이라는걸 깨닭았다.
곧곧에 돌아다니는 청설모
귀엽당
걷다보니 동쪽 출구로 와버렸다.
다시 돌아가야겠다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공원 중간에 신호등
찻길을 따라 조깅을 하는 사람들이 많앗다.
유모차를 밀며 달리는 사람도 있었다.
멋있는 것 같다.
해가 다지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
비가 와서인지 더 깨끗하고 이뻐 보인다.
배웅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하랄가이즈에서 밥을 한번 더
먹기 위해 타임스퀘어로 갔다.
길을 가며 스타더스트 사진한방
스타더스트 줄인지, 뮤지컬 줄인지 잘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많았다.
뉴욕에서의 마지막 일정이 끝이 났다.
내일은 출국준비만 하고 휴식을 취해야겠다.
벤쿠버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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