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렘투어는 숙소 할렘투어 신청에서 부터 시작한다.
참가비는 10달러. 팁 개념으로 내는 듯.
숙소 위치가 어퍼웨스트라서 그런지 시작부터 이것저것
설명을 많이 해주신다. 근처에 살앗던 사람들과 이지역의 시작
그리고 부동산까지 되게 비싼 동네였다.
콜롬비아 대학 입구에서 보는 할렘가 사진
이제 곧 할렘가로 간다.
친구와 같이 있다고는 하지만, 둘만 왔어도 무서웠을듯
무섭게 대하는건 아니지만 괜히 쫄아있었다.
아폴로 극장 앞
입구 밑에는 이름을 새긴 판들이 붙어있다,
마지막으로 교회에서 흑인예배를 볼 수 있었다.
어느정도의 선인지 혼란스러웠다.
광신도와 즐겁게 하는 예배의 사이인듯하다.
사실 광신도가 더 맞는듯 하다.
구글링으로 찾은 할렘쉐이크
어딜가나 많았던 한국인은 보이질 않는다.
어제먹었던 5 냅킨보다는 얇은 버거
12달러 로 기억한다.
얇지만 육즙이 모자라지 않앗던 것 같다.
게다가 이집 간을 잘한다. 딱맞다
친구의 치킨버거는 더 맛있다.
치킨으로 먹어야 할 듯. 치킨핑거도 맛있다.
레드 벨벳 쉐이크
케이크를 부숴넣은듯 하다.
중간에 씹히는 맛도 좋았다.
맥날과 같은 방식이라 팁을 내지 않는다!
미국버거는 쉐이크와 함께 먹으면 얇든 두껍든 배가 터질 것 같다.
로터리로 운좋게 걸린 캣츠 뮤지컬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보러 간닷. 룰루
50달러씩 2개 100달러
다른 작품들은 30-35정도.
캣츠만 50이였다.
모두 로터리 가격. 원가는 100이 훌쩍 넘더라..
로터리는 가쪽 자리를 주는듯 하다. 왼쪽무대가 잘 보이질 않는다.
앞자리 사람도 로터리라고 한다.
하지만 왼쪽으로 배우들이 왔다갔다 해서 현장감있는 공연이였다.
공연이 끝난 후 밤의 타임스퀘어를 구경하기 위해
다시 시내로 왔다.
타임스퀘어에서 1번 라인으로 가기도 편했다.
숙소 위치 짱
96st 정거장에 있는 마켓에서 슾과 파니니 야채.
과일은 싸지만 다른것들은 역시 뉴욕이다.
방심할 수 가 없다.
운좋게 걸린 로터리로 저렴한 가격에 뮤지컬을 관람하여 좋았다.
그날 이후 모든 로터리에서 한번을 성공하지 못하고
뉴욕을 떠나갔다고 한다.
알라딘 라이온킹 위키드 ㅠ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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