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투어를 위해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지인다.
8시 30분 도착이라니
너무 힘든하루가 예상되는군
모임장소는 시티홀 공원
뉴욕시청이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비둘기와 다람쥐가 굉장히 많다.
벤치에 앉아서 강아지 부르듯 불러보니
옆자리로 튀어올라 쳐다본다.
커엽..
가까이오더니 손만지고 도망간다.
손만튀인가
시작된 브루클린 투어
아직 구름이 없어지질 않아 이쁘지않다.
크 하루 한번 터지는 크리티컬샷이다.
구름이 사라지자 너무 좋은 날씨로 변하였다.
이때가 한 2시간 걸었나.
지치기 시작할 때였다.
하지만 풍경은 더할 나위없이 좋았다.
한국인 모두가 와서 찍는다는 덤보
저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근처에는 사람이 없다가 여기만 바글바글 하다.
그 후 페리를 탈 수 있는 항구 옆에서 투어는 끝이난다.
눈치보며 팁 20을 냈는데 다들 10만 냈다고 한다.
분명 20짜리를 손에 쥐고있었는데!???
federal hall을 시작으로 월가 구경
이날 브루클린 투어로 인해
너무 피로했다.
눈이 풀리고 말은 적어지며 서로 입을 다물고
동선을 따라 걷기만 했다..가
피터루거 예약을 하러 가기로 했다.
전화는 언제해도 항상 안받고...
전화기가 있긴한건가 싶었는데 가봤더니
줄도 굉장하고 전화기는 쉴새없이 받고 있더라.
1시 45분 한칸남은 곳에 예약이름을 적고 나왔다.
연휴라고 예약이 많다고 한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있던 나루토 라멘집
미소라멘은 내가 기억하던 그 맛은 아닌 듯 하다.
가격도 12
팁까지 내면 굉장한 가격이다 ㅠ
가격만큼 양이 많은건 맞지만 너무 많다.
나루토라멘은 꽤 괜찮다.
뉴요커 맛집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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