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6일 월요일

52. [태국] 푸켓 3주 살기 [ 1 / 3 ]


푸켓에서의 3주가 시작되었다.
우리의 숙소는 Rachpone palce였나..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는다
시내의 한복판? 이며 오토바이와 함께 해서 불편한 기억은 없다
에어 비엔비에서 구하였고
다음에 갈때는 발품을 팔아야 겠다고 푸켓에서의 3주가 끝이날때
느끼게되었다.


집 앞의 카페
알고보니 사장이 한국사람 ㄷㄷ
일하는 사람은 태국분이였는데
영어도잘하고 음식도 잘하고..


짚 앞 카페에서도 오토바이 대여서비스가 있었지만
오토바이가 업다고 한다
바로 길 건너에서 빌렸다
오토바이가 있어야만 이곳에서 살아 갈 수 있을 것 같다.


카페에서 먹는 고급진 땡모반
이맛이 그립다.


맘껏 하지 못하던 빨래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룰루~


푸켓의 빠통비치로 바로 간다아.
거리 이름은 기억이 나질 않지만
푸켓의 여행객은 죄다 이곳으로 모인다
정실론도 근처에 있다.


어두워 지기 시작하자 사람들이
어디서 다들 나오는지
어느새 거리를 메우는 중이다.


태국의 해는 항상 크고 빨갛다.
그래서 노을을 항상 보고있게 만든다.


먹잇감을 찾아 헤매이는 현지인.jpg


빠통비치 거리 안에 있는 야시장인데
이름은 잘 모르겠다. 큰 클럽 옆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난다.
가격은 비싼편
역시 관관객이 많이 몰리는 곳이라 그런가..


반잔 마켓
1일 1망고!!


해변에 가던중
길에서 손맛이 좋아 보이는 라면집을 발견했다.


까론비치 카론비치 훔.. 잘모르겠다.
이곳은 조금 한적하며 관광객도 적당하고
호객행위도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
카약 패러글라이딩 스노클링등을 많이 한다
깊은 물이 아니라 아이들도 수영을 많이 하고 있었고
물에 들어가자 마자 치어들이 헤엄치는걸 많이 볼 수 있다.


하루하루가 특별할 것은 없지만
지루하지도 않게 지나간다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다 들린 카페는
고요하고 분위기도 좋다.


해가진다


반잔 마켓 앞에서 팔던 흑설탕??
뭔지 아직도 알지 못한다고 한다
꼬따오에서 사먹었던 맛이 생각이나 먹었지만
그맛이 비슷하게 난다.


나의 망고를 컷팅 해주는 모습
컷팅컷팅 오케이?가 귀에 맴돈도는 것 같다.


정실론 오토바이 주차장
굉장히 좁아보이는 곳에
질서정연하게 주차해놓는다


집에가자ㅏ아ㅏㅏㅏ
맥주먹으러ㅓㅓㅓㅓㅓ


망고에 맥주가 최고



귀찮은 날에는
집에 누워 뒹굴 거리기도 하고


가끔 이렇게 게임도 한판..
하다가
내일 예약해 놓은 스노클링 투어를 위해 
휴식을 한다.


다음 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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