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이번 배낭여행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배낭결정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고민이 아주아주 많이 된다.
중점적 고려한 사항으로는
기내 반입 가능 크기 (최대 55L?)
그리고 착용감이다.
내가 고민을 하는 모델은
- 도이터 Aircontact 45L+10
- 오스프리 Paragon 48L or 58L
- K2 이번년도 신상( 이름기억안남) 55L
K2는 가물가물하군(사실상 탈락이다)
오스프리는 37만원 도이터는 22만원 K2는 24만원
백화점과 금강제화 그리고 아울렛들을 돌아보며
이것저것 다 메어본 결과
173 cm 70kg인 나의 기준에는
도이터와 K2가 내 등에 맞았고
동행은
여성제품으로 오스프리가 제일 잘 맞았다.
요녀석은 도이터 에어컨택트 45L+10L

그레고리 파라곤 58L
이쁜건 넘사벽으로 그레고리 인데
가격도 넘사벽이다
저렴하게 하려고 배낭여행 하는데
배낭값이 더 나올듯..ㄷㄷ
아직 시간은 있으니 조금 더 고민해 봐야지
이러다가 하루전날에 사서 짐을 쌀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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