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서 치앙마이는 비행기로 왔다
3만원정도 줬던 것 같다.
수화물 값 역시 3만원쯤 한듯 ㅠㅠㅠ
다음부턴 배낭여행을 꼭 해야겠다.
호스텔 앞 골목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없다.
택시를 타고 도착했는데
여성 택시 기사분이였고
치앙마이 좋다며 이것저것 이야기 해 주셨다.
우리의 호스텔
썬더버드
힙한 호스텔 이여서 꽤나 맘에 들었다.
옆에서 밥을 먹고
그닥 맛있진 않았지만
태국은 어딜가도 맛있는듯
점심은 베이글로 결정!!
하려했으나
문을 닫았다.
옆으로 골목투어
지나가다 보인 이쁜 고양이
사교성도 좋다
요기 고양이들은 부르면 다 뛰어옴
어느새 남문?에 도착했고
광장에서 공연도 하고 마술쇼도 하고
사람도 많고 모기도 많고
분위기 하나는 좋다
근처에 맥도날드가 있었던 기억이 나는군
창 맥주는 최고!
호스텔이 열린 구조라
고양이들이 더위를 식히러 들어온다
들어와서 눌러앉는 놈도 있다
요놈처럼
힙 스러운 카페를 찾지 못해서 일까
우리는 치앙마이가 점점 마음에서 떠나가는 중이였다
알고보니 우리가 갔던 반대방향으로 갔어야
이쁜 카페들이 많았다.
굳이 오토바이를 빌려 다 돌아다녀야 하나... 했던게
독이 되었다 칫
시장 가운데로 가니 요런 야시장?
푸드트럭? 들이 즐비하다
가격은 우리나라처럼 사악하다
첫날 오지 못했던 베이글집!
훔
여기저기 둘어봐도 죄다 숙소뿐이다.
사과와 베이글과 커피
세트였던 걸로 기억
저녁엔 길에서 먹는 국수가 최곱니다
![]() |
치앙마이-방콕 |
이건 왜 찍었지..?
우린 빠이 시간표가 필요한데??
빠이로 가는 버스를 예약했다.
구불구불 산길을 3시간 가량 달린다고 하는데..
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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