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5일 월요일

54. [태국] 푸켓 3주 살기 [ 3 / 3 ] , 치앙마이로 이동.


LAZADA 에서 택배 기사님이 오기로 한 시간
우리는 태국어를 아예 모르니 기다리는 수 밖에


한 20분? 30분 기다린 것 같다.


아조씨!!!


물건을 수령 받고
확인 후 사인하고


우리는 택배비 후불로 결제 하였으므로
돈도 지불한다.


get~☆


하지만 사이즈는 아동용에..
게다가 유리까지 깨져서 와서 반품하기로 결정한다.


어플을 통해 반품 신청을 하면
뭔가를 프린트 하라고 하는데
그것을 프린트 하여 근처 우체국으로 간다.


번호표 뽑고 보내면 끝.
간단
돈은 어플로 들어오려나..
 

그리곤 이케아로 향했다
이곳 카페에서 놀겸 휴식겸.
요기 이케아에서 유명한
아이스크림기계!


동전을 넣고 콘을 저렇게 넣으면


기계가 내려와 쭈욱쭈욱 이쁘게 짜준다. 


한참 놀다가 집에 가는길에 사먹은 미니 마카롱
퀴엽


몸이 으슬으슬 하여 죽을 사먹기로 했다.
죽이라기보단 스프에 가까움


뜨거운 물만 부으면 되어 편리하다.


 다음날 역시 단골집으로 향했고
단골집 고양이고 우리를 반겨준다.


오토바이 천국이다.


썽태우도 많았고, 툭툭이는 거의 보지 못한 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느라
한번도 이용을 못했다.


 오늘은 네이버 블로그에 핫 한
푸켓의 카페로 가보기로 했다.
옆에 떡볶이를 팔길래
어라? 잘못왔나 하고.,..


천장이 높아 아주 좋았다.
한국인 주인이 운영중이였고, 옆 한국 음식점역시
같은 사장님인듯.
한국사람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다.

오늘은 그 유명한 시밀란 투어를 가기로 결정했다.
새벽부터 준비하여 출발한다.
가겨은 거의 10만원 조금 안됫 던 것 같다.
아무리 발품 팔아도 맘에 드는 가격은 없다. 

시밀란 투어 출발지와 푸켓은 꽤나 거리가 멀어
2시간정도 이동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우리는 판타스틱 투어를 이용
맘에 들었다.
깨끗하고 좋았다.


로비로 넓고
이곳으로 들어오면 시원하고 아주 좋다.


아침 대신 여러 음식도 준비 되어 있다. 


중국인 투어가 따로있고,
영어가 가능한 투어가 따로 준비되어 있다.
중국인들은 중국인들끼리 가는 듯 하다.


물 색깔.. 개쩐다
시밀란이 제일 좋은 듯 하다.
괜히 비싼게 아니다.


중간 휴게소? 같은 곳도 있다.


길을 따라 올라가면 정상에 올라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쨘2


스노클링을 하다보니 뭘 먹어도 맛있긴 하다.
우리 투어에 한국인은 우리 뿐인 줄 알았는데
자리를 찾기위해 두리번 거리던중
여기 앉으라며 불러주셔서 편하게 먹었다.


밥먹고 자유시간 동안
스노클링 한번 더 해주자
밥먹고 나면 1번 더 하면 끝이기 때문이다.


제일 쾌적하며 가장 이쁘고 좋았다.
이곳은 국가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흥정하거나 바가지 쓸 것이 없다.
다른걸 안판다. 돈 없이 가도 된다.


우리가 갔을 때는 물이 빠지는 때라고 한다.
물에 들어가면 무릎까지 오는 정도
걸어서 배를 바꿔타고 이동



다시 로비로 오면 아이스크림과 케이크 커피등 디져트가 준비되어 있다. 
집으로 오는 버스에서 기절.
어느세 도착하여 집이라며 내려준다.


 저녁을 그냥 보낼 수 없다.
매일 지나치며 보던 바로 가본다.
야옹이 강아지 천국이다.


먹을 것 달라며 아주 귀찮게 하지만
이쁨


오늘 하루도 끝


숨겨진 카페를 찾아 가는중
오토바이 최고


오토바이를 주차하고


해먹과 여유로운 분위기


아이스초코는 별로...


이곳


 또다른 현지시장을 찾아가는 길
사실 시밀란 투어를 다녀 오는 길에
봤던 시장을 구글맵에 찍어놓고
오늘 출발한다!


굉장히 크고 로컬느낌이 가득


저거 뭐였지 맛있었는데


끄트머리로 나오니 베트남 느낌도 좀 나고
드림캐쳐도 팔고


아이도 부모님을 도와 타코야끼를 굽는다
타코야끼는 일본과 한국에서만 먹자
다른지역은...크음..


훔.


저녁에 바에 한번 더 놀러가서
야옹이들과의 전투를 치른다.


마지막 전날 단골집에 밥먹으러 가자 


나중에 봤더니
요기 근처도 외국인 들이 렌트를 많이 하는 것 같다
오고가는 외국인들이 많았는데
여기서 밥을 먹진 않았다.


저기 중간 아래에 있는
두부튀김? 같은걸 매일 먹었다
돼지고기 튀긴? 건데 굉장히 맛있다
죽순같은거랑 야채들 섞어서 볶아주는데 굉장히 굿


해변을 최대한 열심히 가야만 한다.


 날씨가 썩 좋진 않다.


오는 길에 조금 비싼 샐러드집에 들러
사치한번 부리고


마지막날 저녁이 오고있다.


집 앞
공항행 택시를 기다리는 중


 택시 영수증


아조씨 도착


아조씨가 납치 할 까봐
사진으로 남겨놓았다.

푸켓 - 치앙마이는 비행기를 이용
명당 5만원정도 줬던 것 같다.


첫 숙소
썬더버드
꽤나 맘에 들었고
치앙마이는 맘에 들지 않았다.


키 카드는 귀여웠고
초첨은 어디갔니


다음은 짧았던 치앙마이의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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