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9일 목요일

10. 대만 일정 준비

대만일정은 미국, 캐나다에서 하려했는데.. 어쩌다 보니 티비에서
"푸통푸통 타이완" 이라는 광고를 보게되어 준비하게 되었다.


도서관에서 여러가지 대만책을 구하여 빌려보았는데
저스트고, 셀프트레블, 프렌즈 다 빌려 보았지만
내 맘에는 "타이완 100배즐기기" 가 가장 좋았다.


요놈 최신판으로 구해보았다.
네이버 카페도 함께 운영중이며, 운영자가 펴낸 책이라고 한다.
덤으로 카페도 가입하였다. 1주일 출첵을 해야 질문할 수 있으니 미리가입하자.

그리고 더 중요한 푸통푸통 타이완

나는 부산사람이라 서울에 있는 대만 관광청에 갈 수가 없어
이곳에서 가이드북(?)+지도 를 2500원 배송비를 내고 받았다.

 왼쪽은 지도, 오른쪽은 가이드북


아래는 내손
가이드북 내부는 깔끔하고 잘 정리된 느낌이다.


 지도를 전부 펼치면 이렇게 나온다.


 뒷면 절반


나머지 뒷면이다.


허접하게 만들어진 지도와 가이드북인줄 알았지만, 받고 만져보니 생각이상으로 좋다.
종이도 비에 잘 안젖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고...

적당히 가고싶은곳들을 정리하면서 이것과 함께 움직이면 좋을 것 같다.

7일을 예정했던 대만여행이 준비하다보니 14~15일 정도로 늘려야 할 것 같다.
대만 - 태국 비행기는 거의 항상 10~13 사이정도이고 북부,남부 상관없이 일정한 가격을
유지하는듯 하다.

중요한건 편도입국을 성공할 수 있을지인데...훔훔

안될거같으면 대만 출발전에 구입후 스샷. 그리고 취소로 위조비행기를 만들어야겟다.

여행자보험도 준비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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